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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

웨딩카 소개와 2017년 서울모터쇼 쉐보레 부스 관람기

by 코코아 디자인 2017. 9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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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딩 카는 1987년 피슨 이라는 영국의 자동차 기술자가 본인이 직접 제작한 자동차에 흰 장미로 장식했던 것이 웨딩카의 시발점이라는 데요

이와는 좀 다르게 동남아시아에서도 비슷한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.

태국이나 싱가포르, 중국, 대만 등에 전통적으로 차에 꽃을 장식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는데요.이는 차에 꽃을 장식하면 신랑 신부의 첫 출발에 잡귀가 붙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행복을 기원하는 풍습에서 유래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. 지금도 태국에 가면 차에 꽃을 꾀어 만들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더군요 .

우리나라의 첫 허니문 카의 드라이버는 1926년 인천 출신의 "이정희" 라는 택시 운전사 이었다고 하네요. 이 아가씨는 일본 다찌가와 비행 학교에서 3류 비행사 자격증과 자동차 운전 면허증까지 딴 우리나라에 보기 드문 인텔리 여성이라고 합니다.

그녀가 결혼식을 마치고 신랑을 태우고 택시를 직접 운전하여 황해도 백천온천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이 첫 웨딩카라고 하네요.

그 후 조금씩 발전해 오색테잎,풍선,장갑,깡통 등을 매달고 신부들을 태우고 신혼여행 길을 떠나는 게 보편적이 되고 있습니다. 

1995 4월 연예인 부부 최초로 차인 표 신애라 부부가 결혼식을 끝난 뒤 꽃으로 장식된 차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그것이 계기가 되어 확산되고 최근까지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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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국산차라고 불러야 하나? 참 애매한 브랜드 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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